지난달 (2014년 10월 28일)에 도착한 책 두 권!!  <마음은 바로 섰는가> <나라면 그건!>

 

 

 

블로그 이웃 Rich 님께서 선물해주셨어요 ㅋㅋㅋ  꺅꺅!! ㅋㅋ 고맙습니다!!! ㅋㅋ 

 

네이버 블로그를 9년째 하다 보니 ㅋㅋ 그동안 정말 온갖 능력자 이웃님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ㅋㅋ

리치님도 그중 한 분 ㅋㅋㅋ (사진 속의 책 '마음은 바로 섰는가' 번역자 님이시라는 ㅋㅋㅋ)

 

 

 

 

 

 

어느 날 우체국 택배로 책 2권이 배달돼 왔는데;; 보내주신 분 성함은 너무 낯설고 ㅋㅋ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누가 보내주신 책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그저 출판사에서 보내 주셨으려니 하려 했는데..

가만, 그렇다면 출판사에서는 내 주소를 어떻게 아셨을까? 것참 신기한 일이군 하며  

요리조리 책을 살펴보다 보니 짜잔!!

 

책 보내주신 분 성함이랑 ㅋㅋㅋ<마음은 바로 섰는가> 옮긴이 이름이랑 ㅋㅋ 딱! 맞는 거다 ㅋㅋ

그래서 아하!!!! 이 책이 리치님이 말씀하셨던 그 책이로구나 ㅋㅋ 비로소 알게 되었다는;;ㅋ ㅋㅋ

 

<마음은 바로 섰는가>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명언 모음집? 이라고 해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생, 일, 경영, 국가, 그리고 사회에 관해 저술하거나 강연했던 내용들 중에서 365개의 앙꼬만 추려 언제 어느 때고 부담 없이 펼쳐 읽을 수 있도록 묶어놓은 책인데.

 

  

 

사진처럼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편집도 시원시원하고 ㅋㅋ 가독성이 끝내줘서 ㅋㅋ

하루에 한 페이지씩만 가볍게 읽어야지 하다가도 ㅋㅋ 잡았다 하면 100쪽씩 저절로 진도 나갈 기세!! ㅋㅋ

 

내가 또 열정 ㅋㅋ 간절함 이런 단어들 좋아하다 보니 ㅋㅋ

딱, 저 페이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열정은 자석과 같다 "자석이 주변에 있는 쇠를 끌어당기듯 열정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끌어모아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수월하게 이끌어줄 것이다." 이런 문장도 ㅋㅋ 너무 파이팅 되고 ㅋㅋ / 그 옆 페이지 당신은 충분히 간절한가에서도 간절하지도 않으면서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는 얘기도 완전 쏙쏙 귀에 들어온다. ㅋㅋ

 

요즘 도서정가제 시행전에 책 사재기하느라고 바빠서 ㅠㅠㅠ  

보내주신 책들 본격적으로 읽기 전이기는 하지만요 ㅋㅋ 

 

내 블로그 이웃님이 직접! 번역하신 책이라며... ㅋㅋ  

오래오래~ 두고두고~ 동네방네 자랑하며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리치님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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