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시대의 사랑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7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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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소장할 책이다.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도 좋아하지만 <콜레라 시대의 사랑>이 10배는 더 좋다. 막상 읽을땐 잘 안읽혀 머리를 뜯으며 읽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생각나고 좋아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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