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헼ㅋㅋ 블로그 이 얼마 만인가! ㅋㅋ ㅋㅋ ㅋ

밀린 책들은 방 한편에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데 그동안 무얼하고 살았는지?

귀찮아서 하루만 땡땡이친 다는 게,

하루가 이틀 되고 ㅋㅋ 이틀이 삼일 되고 ㅋㅋ 삼일이 사 일이 되다가ㅋㅋ

나중엔 에라~ 모르겠다 누가 이기나 질릴 때까지 놀아보자. 가 되었다가 ㅋ ㅋㅋ

결국엔 하아아아 ㅠㅠ 허무함에 몸부림을 치며 ㅠㅠ

도저히 인간이 이렇게 개 돼지처럼 살아서는 안 되겠구나! 비로소 정신을 차리게 된다.

참 ㅋㅋ 팔자 편한 인생이다.

그러고 보니 내 생활 패턴이 딱, 그런 거 같다 ㅋㅋ

그나마 블로그라도 열심히 하고 있을 때는 다른 일상도 그럭저럭 성실히 살려 노력하고 있다는 뜻인데.

블로그고 뭐고 다 팽개쳤다는 건. 또 폐인됐구나! 로 보면 된다는;;

암튼, 오늘부턴 다시 정신줄 똑바로 챙기고! 

블로그도 일상도 하루하루 꽃답게 채워가야지. 불끈!!

 

 

우선 제일 급히 해야할 일은 내게온 책 리스트 정리!!

일단 책 제목이라도 주욱 적어놔야지 ㅠ ㅠㅠㅠ <나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 <하버드 불량일기> , <다음인간>, <순간을 읊조리다>

 

 <장자처럼 살라>, <사랑할 것>, <나는 누구인가>, <화과자의 안>, <푸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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