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깜짝이야, ㅋㅋㅋㅋㅋ 위즈덤하우스는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ㅋㅋ
지난 6개월 남짓 서평단으로 활동했더니. 마지막 선물로 이런 인증서까지 보내주셨다.
이게 얼마 만에 받아보는 상장인가? 물론 개념은 다르지만 ㅋ 너무나 상장같이 생겼고 ㅋㅋ
이런 거 진짜 몇 십 년 만에 받아봐서 완전 감격했다.
나는 안 그래도 빨간책방빠기 때문에 위즈덤 하우스를 안 좋아할래야 안 좋아할 수가 없는 사람인데 ㅋㅋ
이러니, 앞으로도 더더욱 애정 하는 수밖에 ㅠㅠ
앗! 그러고 보니 활동 초기에는 이렇게 귀여운 닉네임 도장도 선물 받았었다.
심지어 내 도장은 배송 중간에 분실돼서 ㅠㅠ 담당자님께서 다시 만들어 보내주신 귀한 도장이라는 ㅋ
그동안 별 생각 없이 누려왔던 혜택들이 이제 끝이라니 선물 받은 한 권 한 권이 더 애틋하게 느껴진다.
사실 그동안 내가 좀;; 미션 책만 딱, 리뷰 쓰고 ㅋㅋㅋ
다른 책은 읽어도 귀찮아서 리뷰까지 굳이 쓰게 되진 않았는데;;
오늘 이 느낌을 기억하며 앞으로는 더 신경을 써야겠다. 히히 :)
끝으로 지금 완전 신나게 보고 있는 책은 <매디의 균형 감각>
개 사진집인데 대박!! 신기하고, 웃기고, 재밌다, 얼른 다 보고 포토리뷰 써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