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조건 본방 사수하고 있는 드라마, [ 별에서 온 그대 ]

전지현, 김수현 커플 보는 맛에 수·목이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_^ㅋ

전지현은 뭘 먹어서 저렇게 예쁜 걸까요? ㅎㅎㅎ  

 

 

 

 

 

별에서 온 그대 - 5회 방송 보다가

오!! 무슨 책이지?? 벌떡, 일어나 앉게 만들었던 장면이 있어서

작정하고 캡처까지 하면서 다시 봤다. ㅋㅋ 

 

 

  

1. 외계인 김수현이 보고 있는 책은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케이트 디카밀로>

 

   

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을 통해 사랑만 받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교만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된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케이트 디카밀로 :p 책소개 중에서  

 

 

 

 
 

△ 거실 소파, 천송이 머리맡에 있던 책들

 

 

 

2. <모든 생의 사랑 - 이수민>

 

이수민의 장편소설. 부모의 죽음 후 홀로 남겨진 소녀 교은이 농월당이라는 공간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곳에는 누구보다 투명한 영혼을 가진 사촌 오빠 기하와 수백 년의 시간을 기다린 영혼, 농월당의 지신(地神) 치우가 있다. 그들은 교은이 상심할 때마다 나타나 위로를 해 주고 교은은 점차 세상에 대한 마음을 연다.

♣ 모든 생의 사랑 - 이수민 :p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3. <황금가지 -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 이 책 맞는지 모르겠다;;;  

화면 속 책은 양장 표지 너무 예쁜데;; 어느 출판사 버전이지? 혹은 000 황금가지라는 다른 책이 있는 것인가? ㅎㅎ   

  

신화학 고전 중의 고전 <황금가지>가 새롭게 번역되어 나왔다. 프레이저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인류의 신화, 신앙, 풍습 등을 해박한 지식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전 세계 신화의 유사성과 관습의 동일성을 밝혀낸다. 또한 기이하게 생각되었던 미신이나 문화 전통, 자연과 인간 삶의 비밀들까지 드러내어 발간 당시에는 금서(禁書)가 될 정도로 충격을 주기도 했다.

 

♣ 황금가지 - 제임스 조지 프레이 :p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4. <생각의 탄생 - 미셸 루트번스타인 , 미셸 루트번스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버지니아 울프, 제인 구달, 스트라빈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 역사 속에서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한 사람들이 과학, 수학, 의학, 문학, 미술, 무용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사용한 13가지 발상법을 생각의 단계별로 정리한 책.

♣ 모든 생의 사랑 - 이수민 :p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앗싸, <생각의 탄생>은 나도 읽어본 책이라서 반갑!

 

 

 

 

5. <청춘의 증명 - 모리무라 세이치> 

<고층의 사각지대>로 제15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본격추리 작가의 길을 걷던 모리무라 세이이치의 본격 추리소설 '증명 시리즈 3부작'. 증명 시리즈에서 모리무라 세이이치가 주목하는 것은 인간의 내재된 욕구, 본성 그 자체이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지, 인간의 내면에 감추어진 어두운 본성은 무엇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 청춘의 증명 - 모리무라 세이치 :p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청춘의 증명은 책 소개 읽으면서 스크롤을 점점 내려가니까 오잉?? 만화책??

 

 

 

 

 

 △ 천송이가 덮고 자던 책은 ㅎㅎ

 

 

6.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카타야마 쿄이치>  

 

 

2003년 일본에서 초 베스트 자리에 올랐던 소설. 2004년 영화로 개봉하고, 세계 17개국에 번역, 소개될 예정이라고. 주인공 사쿠타로와 그의 연인 아키, 모든 삶의 일선에서 물러난 사쿠타로의 할아버지와 무덤 속에 조용히 뼈로 남아있는 할아버지의 옛 연인... 차분하게 사랑을 만들어나가는 연인들의 순수한 모습이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카타야마 쿄이치 :p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세상의 중심에서.. 나는 영화로 봤던거 같은데 마침 50%, 세일 중이다.( 4,750원) 책 값이 5천원도 안 하다니 ㄷㄷ

 

 

 

 

△ 한유라 책상위에 놓여 있던 책들. 

그런데 책 제목들이 ㄷㄷㄷ 질투, 슬픈짐승, 내가죽어누워있을때 ㅋㅋㅋ 이렇게 책 제목만 보고 있으니 한유라 자살 맞구먼 ㅋㅋ  

 

 

 7. <질투 - 알랭 로브그리예>  

누보 로망의 대표작가 로브그리예의 문학적 실험이 돋보이는 작품. 전통적 사실주의 문학에 도전장을 던지며, 소설의 관습적인 기법을 뒤엎은 새로운 문학세계와 만날 수 있다. 사건, 인물, 배경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이, 아내를 관찰하는 한 남자의 고통스러운 시선만을 집요하게 뒤쫓는 소설,
♣ 질투 - 알랭 로브그리예 :p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8. <슬픈 짐승 - 모니카 마론>

독일 통일 직후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서독, 동독 출신의 두 남녀가 겪는 격정적인 사랑과 집착을 그려낸 이 소설은 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에 엄청난 충격과 변화를 가져왔던 '독일 통일'의 모티프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짜임새 있게 결합시키며, 구동독의 '기이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과 통일 후 엄청난 변화를 겪은 이들의 삶과 사랑을 성숙하고도 강렬한 문체로 형상화했다.

♣ 슬픈 짐승 - 모니카 마론 :p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9.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 윌리엄 포크너>

고향인 미시시피의 자연과 미국 남부의 뿌리깊은 지방색을 담은 포크너의 문학세계를 잘 보여주는 작품. 15명의 등장 인물의 내면 독백 형식으로 쓰여졌으며, 각 장마다 다양한 서술 기법이 동원된다. 단조로워 보이는 인물의 이면을 파고드는 의식의 흐름 기법,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놓는 고도의 상징 등. 도덕과 관습의 굴레에 얽매인 사람들의 묘사를 통해, 위선적 행위에 대한 비판과 실존적 문제의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 윌리엄 포크너 :p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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