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손에 잡히는 대로 골라잡아 내게 온 책 ♪ 이번 책은 어떻게 하다 보니 다 보내주신 책이다;; 

 

 

 1. <굿바이 작심삼일 - 제레미 딘>

아 ㅠㅠㅠ 이 책 작년부터 그렇게 찾았는데.. 너무 잘 모셔놔서, 못 찾아 그동안 못 읽었다. ㅠㅠ  

제목만 봐도 진짜 연초에 읽기 딱!! 좋을 것 같지 않나?

특히나 이 책은 편집자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책이라 나에겐 더 각별한 책인데,  

우연찮게 맺은 인연으로, 이번에도 또 이렇게 친히 책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개무량! 

심지어 편지까지 동봉해주셔서. 아직도 고이고 이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책 받자마자 기분 좋아서 30쪽 넘게 읽었던 거 같은데... 여튼, 어서 읽고, 굿바이 작심삼일 해야지!

 

 

 

 

2.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 폴커 키츠>

이 책은, 위즈덤 퍼플 소셜 평가단 급! 미션 책,

사람 설득하는 법, 할 말 제때 제대로 할 수 있게 가르쳐 주는 심리서들 참 좋아하는데

한동안 못 읽었는데 잘 됐다! 하며 신청했지요 ~ㅋ

 

 

 

 

3.  <욕망하는 여자 - 대니엘 버그너>

이 책은 표지도 예쁘고, 제목도 호기심을 확! 자극하길래 신청해봤는데,

"여자도 하루 12번 섹스를 꿈꾼다" 책 띠지 문구를 보고 허걱; 했다가 이내 오예!를 외쳤던!  

기대만큼 괜찮을지? 어서 읽어봐야겠다. ㅋ ㅋ

 

 

 

 

4. <어떻게 배울 것인가 - 존 맥스웰>

  

작가 이름이 존 맥스웰, 갑자기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간절해진다.

책 제목처럼 어떻게 배울 것인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하는 문제는 평생의 숙제 아닐까 싶다.

연초에는 이런 책, 한 권 읽어줘야지 제 맛이지.

 

 

 

 

 

ps : 읽을 책도 많고, 읽고 싶은 책은 어마어마하게 더 많은데 왜 이렇게 책 진도는 안 나가는 것인지;;  

새해부터는 하루 두세 시간씩 꼭! 독서를 하자고 다짐했건만 작심 3일도 못하고 이러고 있다. 책 좀 읽을라치면 갑자기 청소가 왜 그렇게 하고 싶어지는지;; 게다가  내가 뭐라고? 실시간 검색어는 왜 수시로 체크하고 있는지ㅠ, 자꾸만 멍 때리고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것참. 큰일.. (진정한 새해는 구정부터라고 우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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