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사는 것은 검소하면서도 현명하고 우아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심플한 삶은 ‘충분하다’라는 마법과 같은 단어로 요약된다. 충분하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기준도 달라진다.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결코 충분함이란 없기 때문이다.”

 

♣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p 226

 

 

 

 

 

 

작년에 꼭! 읽어봐야지 해놓고;;  아직 구경도 못해 보고 있는 책 <심플하게 산다>

워낙 잘 못 버리는 성격에다, 쓸데없이 욕심만 많아서, 뭐든 잔뜩 쟁여 놓고 쌓아놔야 마음이 편한 나는

이런 책 꼭 한번 읽어봐야 할 것만 같다. 그나저나.‘충분하다’는 말이 저렇게 멋진 말이었나?

 

<심플하게 산다>가 잘 나가니까, 아주 뽕을 뽑을 기세로, <지극히 적게>, <심플한 정리법>까지..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서 벌써부터 질려버릴 거 같지만 반면에

심플하게 산다가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줄줄이?? 싶기도 하고.

아무튼, <심플하게 산다>도 장바구니에 담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