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것은 결국 끝없는 열정과 끊임없는 추구가 아닌가 싶어요. 그건 어떤 자극에 의해, 또는 자각에 의해 시작됩니다. 멘토에게 자극을 받아 출발할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잡스가 이런 뜻의 말을 했어요. 제 표현으로 바꾸면, 세상의 기계라는 것은 다 비슷비슷하다. 그런데 에디팅하기에 따라서 위대한 작품도 되고 허접한 물건도 된다. 나하고 사상이 같더라구요. 자기 인생의 에디팅을 위해 멘토를 잘 만나야지요.
♣ 멘토의 멘토 - 민음사 박맹호 회장님 말씀 중에서 :p 169
오늘 아침 모닝 책은 <멘토의 멘토>
삶이라는 것은 결국 끝없는 열정과 끊임없는 추구 - 라는 말이 이상하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더불어 기계든 인생이든 에디팅하기에 따라서 위대한 작품도 되고, 허접한 물건도 된다는 말씀까지 새겨듣고.
나의 2014년을 더 멋지게 에디팅해 보아야지! 불끈, 주먹을 쥐어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