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속에 브루스는 불평이 많은 남자였습니다. 하느님을 향해서 당신은 무능하다라고 외칠 정도로 말이죠. 하느님은 휴가를 가면서 부르스에게 당신의 역할을 대신 맡겼죠. 부르스 때문에 세상이 뒤죽박죽되는 와중에 그를 사랑하는 여자친구마저도 잃게 됩니다. 다시 돌아온 하느님은 사랑하는 그녀를 다시 돌려줄 수도 있다고 브루스에게 말하죠. 그사이 많은 일을 겪고 정신적으로 성장한 브루스가 대답합니다. “아니요 저는 그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주지 못하는 것들을 받고 진짜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하느님은 브루스를 보면서 흐뭇하게 말합니다. “브루스, 그게 바로 진짜 기도야!”
♣ 세상의 모든음악 2013년 12월 22일 오프닝 멘트
세상의 모든음악 다시 듣기 하다가 멋진 오프닝 멘트에 귀가 쫑긋해졌다.
오, 브루스 올마이티란 영화도 있구나? 검색 해보니 짐 캐리 주연 영화구나..
“아니요 저는 그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주지 못하는 것들을 받고 진짜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 멋진 남자로 거듭났구먼.. ㅋㅋ 저런 마음가짐이라면 다시 그녀와 잘 돼도 괜찮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