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몇 해 밖에 안 살았지만 삶이란 누구 때문인 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시작은 누구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으나 결국 자신을 만드는 건 자기 자신이지. 살면서 받는 상처나 고통 같은 것을 자기 삶의 훈장으로 만드는가 누덕 누덕 기운 자국으로 만드는가는 자신의 선택인 것 같아. 안그러니?"
나는 언니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도대체 언니는 왜 내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나는 상처투성이의 몸을 다 드러낸채 언니앞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 유진과 유진 - 이금이 :p 195 

 

 

 

 

 

세상엔 읽고 싶은 책이 이렇게도 많은데.. 난 책 읽을 시간도 완전 많은데..

책은 왜 이렇게 더디게만 읽히는지 모르겠다. ㅠㅠ 

책도 TV처럼 펼쳐놓고 가만 보고 있기만 하면 눈으로 쑥쑥 흡수되면 참 좋겠다.

 

 

유진과 유진 이 책, 진짜 옛날 옛날 옛날부터 찜해둔 책인데 뭐한다고? 아직도 못읽고 있네ㅋㅋㅋ

책값은 알라딘에서 30% 세일해서 7,350원 아주 싼 편이지만 이상하게.. 이 돈도 아껴서 ㅋㅋ 

내가 모으고 있는 세계 문학전집 시리즈를 한 권 더 사는게 낫지 않을까?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거다.

ㅋㅋ 해서, 중고등록 알림 신청 해놨음 ㅋㅋ

[유진과 유진 - 이금이] 책분류 | 청소년 소설  | 양장본 | 285쪽 | 188*127mm | 360g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