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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명확성을 드러내려면 대조가 중요하다고 배웠다. 하지만 대부분은 늘 하던 방식에 너무 익숙해져서 자신이 무엇을 왜 하는지를 거의 인식하지 못하며, 이렇게 되면 타인에게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 터프츠 대학교의 심리학자인 샘소머스는 이렇게 말했다. “익숙하지 않은 것을 접해보고 충격을 받으면 당신은 그동안 주변에 있는 평범한 것들을 얼마나 보지 못하고 지나쳤는지 알게 된다.”
다음 중 하나를 시도해보라.
⊙ 작은 충격 : 다음 회의 시간에는 늘 앉던 자리 말고 반대편 자리에 앉아보라. 퇴근해서 집에 갈 때는 평소와 다른 길로 가보라. 자주 가는 식당에서 평소에 자주 먹던 음식 대신에 메뉴에서 열한 번째 있는 음식을 골라보라.
⊙ 중간 충격 : 늘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하루를 보내라. 당신이 교사라면 변호사 친구의 사무실에 놀러 가보라. 회계사라면 오후에 휴가를 내고 인명 구조원이나 공원 경비원과 같이 보내라.
⊙ 큰 충격 : 당신의 모국과 문화가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라. 충격을 받고, 명확성을 얻어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 파는 것이 인간이다 - 다니엘 핑크 :p 198 ~ 199
하루하루가 아까운 멋진 가을, 그리고 월요일 :)
책 폴더를 뒤적이다 오늘은 다니엘 핑크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게... 나도 늘 하던 방식에 익숙해져서 맨날 똑같은 틀 속에 갇혀있는 느낌인데 ㅠㅠ
후훔. 나는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해본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