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겨우 일이 초 동안 서로 모호한 눈빛을 주고받았을 뿐이고,

그것이 이 이야기의 끝이었다.

러나 혼자 폐쇠된 고독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것도 기억해 둘 만한 사건이었다.

 

1984 - 조지 오웰 :p 31

 

 

 

 

 

 

 

 

 

 

 

 

 

 

+

안 그래도 읽고 싶은 책도 많은데 ㅋㅋ

요즘은 자꾸 예전에 읽었던 책들이 그리워 지네;;

<1984>도 다시 한 번 읽고 싶고, <노인과 바다> <고도를 기다리며>

아!!! 그리고 마르케스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도 ㅠ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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