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지로 간단하게 만들어본 북 파우치 ~♪

원래 책을 깨끗하게 보고, 잘 간수하는 편인데 

가방에 책 넣고 돌아 다니다보면

가방속에서 책 혼자 이리구르고 저리 굴러 다치는게 신경쓰였는데ㅜ

이렇게 예쁜 집이 생겼으니 ㅋㅋ 이제 안심이다.

 

사실 만들어놓고 보니 아까워서 제대로 쓰고 있진 못하지만;; 

볼때마다 뿌듯하긴 하다 ^-^ㅋ 

여러개 만들어서 선물하면 인기 만점이겠다! ㅋㅋ 

 

 

 

 

 

 

크기는 A4용지보다 약간 더 커서

양장본은 물론이고 웬만한 사이즈 책들은 다 넣을 수 있다.

지금 사진 속 북파우치에는 492쪽 짜리 210*148mm (A5) 사이즈의 <빅 픽처>가 들어있는데

양쪽으로도 밑으로 충분히 여유가 남고 뚜껑도 널널하게 잘 닫긴다.

744쪽 짜리 188*128mm (B6) 사이즈 <1Q84>도 넣어 봤더니 널널하게 잘 들어갔다 :)

물론 책을 담으면 북 파우치가 되고 *ㅅ*ㅋ

영수증이나 서류를 담아도 되고, 그동안 모아둔 편지들을 담아도 되고 용도는 무궁무진!!

 

 

 

 

혹시나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신분은 여기로요 ▶ http://pinky2833.blog.me/17340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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