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는 찬란한 예술가인 동시에 기막힌 비지니스맨이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갖는 가치를 알았던 것이다.

어떤 사람이 그의 스튜디오를 찾아와 어느 그림 앞에 서서는 이렇게 물었다.

"이 그림이 말하려는게 뭐지요?"

"20만 달러요."

피카소의 대답이었다.

 

365 한 줄 독서 - 이상민 :p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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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한 페이지씩 읽도록 만들어진 손바닥 만한 책 365 한 줄 독서를 몇일만에 후두룩 읽고 있다 ㅋ ㅋ

저 페이지는 어젯밤 잠들기 전에 읽었는데 우와? 피카소가???? ㅎㅎㅎ 하며

누웠다 벌떡 일어나 포스트잇 플래그를 붙였다.

사진은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Les Demoiselles d'Avignon) 

출처 : 네이버 미술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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