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는 자동차 뒤에 붙인 스티커에 ‘인생은 뭣 같고 우린 다 죽는다‘라고 적힌 것을 보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이 어떨지 생각해보라. 오래된 금언 가운데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 자신에게 돌아와 망토처럼 우리를 감싼다."라는 말이 있다.아마도 저 스티커에 적힌 말이 자신을 감쌌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은 없으리라.-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