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페모카를 주문한다.
오늘은 색다른 걸 마셔볼까? 싶어 메뉴판을 아무리 오래 들여다 보아도.. 언제나 카페모카요!!
하게된다. ㅋ 차가운 휘핑크림 위에 초코 시럽이 듬뿍 듬뿍 뿌려져 있으면 대 만족!
숟가락으로 차가운 휘핑크림을 폭 폭 퍼 먹고.. 반 쯤 남으면
밑에 있는 따뜻한 커피와 마구마구 섞어서 이제부턴 커피를 마신다.
크림을 너무 많이 퍼 먹어 버리면 커피가 써지고.. ㅋ 너무 적게 먹으면 커피가 너무 달아지니
것두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ㅋㅋ  

2. 요즘은 새 책 보다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싶은 책이 많아졌다.
얼마전 이웃님 블로그에서 보았던. 노희경님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이상하게 불쑥불쑥 계속 생각나는 은희경님의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던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 까지..
사 놓고 첫 페이지도 넘겨보지 못한 많은 책들과, 출판사에서 보내준 읽어야 할 책들.. 때문에. ㅋ
언제 다시 읽을 수 있을지? ㅋㅋ 계속 생각뿐이지만;; ㅋㅋ
책은, 언제나 투정없이 기다려주니 얼마나 다행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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