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 쫓는 모험 (상) - 개정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신태영 옮김 / 문학사상사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질러도,질러도) 끝이 없는 하루키 아저씨 책..
그토록 원하고 있는 IQ84를 아직 데려오진 못했지만. 아직 다 모으려면 한참. 한참. 멀었지만..;;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하루키 아저씨 책들을 모았더니.. 책꽂이 한 칸이 꽉찬다. 뿌듯하다!
대딩때였나? 사람들이 하두~ 하루키 하루키 하길래.
멋모르고. 남들 다 읽던 <상실의 시대>를 처음 읽었었다.
그땐 _ 어우~ 이 아저씨 디게 음침한 걸? 변태같아 =_=;;
아.아. 읽으면 읽을수록 상실감이 파도처럼 밀려오는구나;; 이거원~ 힘 빠져서..;;
다시는 이 아저씨 볼 일 없을거다! 했었는데.. ㅋㅋ

좀 더 나이가 들고.. 그런 기억도 희미해져 갈무렵 만나게 된 <해변의 카프카>는
어쩜 그렇게도 좋던지 ♡ㅇ♡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동안 변태 취급했던거 미안해요 ;; ㅜ_ㅜ 죄송해요;; ㅠ_ ㅠ
얼마나 마음속으로 ㅋ 외쳤는지 모른다....;;;


생각난김에 그동안 읽었던. 하루키 아저씨 책들.. 정리
1. 상실의 시대 2.해변의 카프카(상,하) 3. 무라카미 라디오 4.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5.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1 (코끼리공장의 해피엔드) 6.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2 (세라복을 입은 연필)
7.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3 (랑겔한스섬의 오후) 8.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1.2)
9. 양을 쫓는 모험 10. 어둠의 저편 11. 도쿄 기담집 12.스푸트니크의 연인 13. 렉싱턴의 유령
14. 빵가게 재습격 --- 앗;;; 이것 뿐인가?? ㅋ


다 좋지만. 이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뽑으라면 <양을 쫓는 모험>
(참고로, 양을 쫓는 모험은 바람의 노래를들어라를 읽고 나서 읽으면 더 좋아요:)
그리고 수필집들도 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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