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책, 이게 뭐라고 [77-1]
나라는 이상한나라, '자기 내면 관찰 방법'편을 지금 듣고 있는데, 개꿀잼이뮤.
특히 정신과 의샤 송형석님도 상담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아무 이유 없이 거슬리는 환자가 꼭 있다고.. 의샤도 결국 아무 이유없이 미운 사람은 어쩔 수 없구나;; 하는 부분에서 확! 끌렸긔, 특히 송형석 원장님 목소리도 말투도 톤도 잔잔하니 참 듣기 좋고 편해서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
| 비탄의 문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0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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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님 서재에서 보고 급관심. 특히 이 인용 구절 마음에 든다. ˝불완전함을 포용하는 것은 가야할 곳에 역점을 둔다는 의미다. 즉 지속적인 개선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실수를 지뢰가 아닌 거리의 표지판으로 바꿔, 우리가 가야할 곳을 가리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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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멋진 모지스 할머니!!!! - 이 책 사야지 해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또 다시 눈에 들어옴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76세가 되어서야 시작해 10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 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93세에는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으며,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었다. |
|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이상훈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7년 5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23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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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 서재] 다락방님이 장바구니에 담았다고 하셔서 ㅋㅋ 나도 급;; 관심이 ㅋㅋㅋ 무엇보다 책 표지가 예쁨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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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 알라딘님하 ㅠㅠ 메일 좀 보내지 말래두 ㅠㅠㅠ <나의 아름다운 이웃>이라니. 저자도, 표지도, 제목도 사고 싶게 생겼. 요즘 내 집중력이 조류 혹은 금붕어 수준이라 호흡이 짧은 소설이 좋더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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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출판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너므 귀욥 ㅋㅋㅋ 태도의 말들, 제목도 좋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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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님하 ㅠㅠ 자꾸 이메일 보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사고싶은 책 너무 많은데 ㅋㅋㅋ 방금 또 ㅋㅋㅋ 너님의 메일을 보고 이 책이 급 갖고싶어졌잖아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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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출판사 이름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 책 파는 일의 기쁨과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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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ㅋㅋㅋㅋㅋ 이 책 읽으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내 불치병도 합리화 되능고임???? ㅋㅋㅋ 첫문장 - 할 일을 미루는 사람도 어딘가에서는 시작을 해야 한다(시작을 할 수 있다면 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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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 그래도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ㅋㅋㅋㅋ 알라딘서재 ‘블로거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인문학 1위ㅋㅋ에 빛나는 이 책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네;; 이 책 표지가 예전에 읽었던 일본 추리소설 <도착의 론도 - 오리하라 이치 도착 시리즈 1>랑 뱅글뱅글 돌아가는 감자깍이 같은 게 너무 똑같아서 잊혀지지도 않아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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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너무 멋져서 사고 싶어 지잖아요, 알쓸신잡에서 늘 뵙던 박사님이라 내 지인 같은 편안함? 하지만.. 물리학이라니! 과알못인 내가 과연 몇 페이지나 읽을 수 있을지;; 이런 책은 초큼만 더 간을 보고 장바구니에 담겠습니다;; ㅋㅋ |
| 디디의 우산-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9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2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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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황정은 작가님♡ 책이 알라딘 메인화면 ‘신간소개‘에 자꾸 떠서 나를 유혹한다. 황정은 작가님 책은 거의 모두 구매를 하는 편인데,요즘 꼭 읽어야 하는 미션책이 많아서 ㅠ 봐도 못 본 척 <디디의 우산>을 피하고 있다.;; 그런데 디디의 우산 이라는 제목 완전 낯이 익은데 어디서 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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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책, 이게 뭐라고 [77-1] 나라는 이상한나라, ‘자기 내면 관찰 방법‘편을 지금 듣고 있는데, 개꿀잼이뮤. 특히 정신과 의샤 송형석님도 상담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아무 이유 없이 거슬리는 환자가 꼭 있다고.. 의샤도 결국 아무 이유없이 미운 사람은 어쩔 수 없구나;; 하는 부분에서 확! 끌렸긔, 특히 송형석 원장님 목소리도 말투도 톤도 잔잔하니 참 듣기 좋고 편해서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