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 Axt 2016.9.10 - no.008 ㅣ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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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제야 조금 익숙해 지는 느낌.

쌓아놓기만 한 과월호도 어서 읽자.

개인적으로는 연재 소설, 단편 소설은 잘 읽히지 않는다.

연재는 연재라서 끊김이 불편하고, 단편은 집중하기에 지나치게 짧거나 길다.

제일 큰 어려움이 아마도 단행본과 다른 손맛, 판형의 문제도 있다고는 생각한다.

리뷰와 에세이는 상대적으로 잘 읽히고...

이 전에 다른 문학잡지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기억된다.

2016.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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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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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읽어도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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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뉘 2018-12-16 09: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3번 읽었어요~선물도 엄청하고 있는중입니다

hellas 2018-12-16 09:39   좋아요 0 | URL
좋은 이야기예요:)
 
디어 슬로베니아 - 사랑의 나라에서 보낸 한때
김이듬 지음 / 로고폴리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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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무덤덤해 보이는 슬로베니아 사람들 속에서 센티멘털하고 느리게 이 도시의 매혹을 느끼기 시작했다. - 8

고 말하는데 너무 가라앉아 있어서 기운이 쪽 빠짐.

도시와 풍경이 너무 동화같아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사진들을 보면서

언젠가 저기에 장기체류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러나 책 자체의 재미는.....

2016.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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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9-20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한국 작가들 자꾸 해외 지역으로 눈을 돌리더군요... 한국이 좁긴 좁은 나라인가 봅니다..

hellas 2016-09-20 18:40   좋아요 0 | URL
좁기도 좁죠. 그렇게 눈을 돌릴 기회가 있는건 부럽네요. :)
 
느림 ㅣ 밀란 쿤데라 전집 8
밀란 쿤데라 지음, 김병욱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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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꾸역꾸역....

2016.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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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6-09-19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꾸역꾸역... ㅠㅠ

hellas 2016-09-19 13:12   좋아요 0 | URL
정말 지루하네요 ㅋ ;ㅂ;
 
네 멋대로 읽어라 -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독서 에세이
김지안 지음 / 리더스가이드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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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부지런함을 관람? 한 기분.

강연회도 북토크도 열심히 찾아다니는 모습이 책을 대하는 방법이 나와는 많이 다르구나 싶다.

그리고 최근에 몰랐으면 모를까 알게 된 뒤로 ˝견디기 싫어진˝ 저자들이 꽤 등장해서 문득문득 주춤하게 된다.

그 싫어진 저자들에 대한 저자의 평도 일정 부분 나와 다르지 않아 안도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했다.

그렇지 않아도 요 며칠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모 시인의 신간 시집이 떡하니 책상 위에 배달되어 있는 지라 이 책을 읽으면서 자꾸 그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의 리트머스지는 페미니즘이지만, 사실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리트머스지를 가지고 있었고, 계속 생겨나고 있다보니

이러다 내가 읽는 책은 매우 한정된 저자의 글 밖에 남게되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도 생긴다.

음악가나, 배우나, 작가는 멀찍이 떨어져 그 작품만을 봐야 순수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아닐까 생각도 하게 된다.

불매하는 기업도 많아지고, 부러 선택하지 않는 작가도 늘어나고.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이 더 빨리, 체계적으로 떠오르는 내가 피곤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어쩔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을......

어쩌겠는가..... 이대로 살아야지. :(

2016.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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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18 15: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6-09-1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임의 대상이 되는 모 시인... 얼핏 알 것도 같습니다..ㅎㅎ

hellas 2016-09-18 16:31   좋아요 0 | URL
예. 뭐 신간을 낸지 얼마되지 않아 구설이니... 알기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