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먹으러 쏜살같이 달려온 노랑이. 기특하고 걱정스럽고. 원형 스크래쳐는 한개만 사길 잘한듯. 두 녀석다 저거 하나씩 차지하고 내 옆에서 부비작 대지 않으면 섭섭하겠다 싶음.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지도 않는것 같으니 당분간 이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