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도시대 캐릭터들. 비실비실하게만 보이는 기타이치와 마쓰바 마님. 현명한 여성 캐릭터를 놓치지 않는 점이 미미여사답다. 다른 에도 시리즈 인물들과 마주치는 재미도 있는 거대사건이 아닌 작은 사건들이 진행되는 에도물은 늘 평타 이상 읽는 즐거움이 있다. 2021. J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