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골든아워 1~2 세트 - 전2권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8 골든아워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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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의 치열한... 생존기.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시스템 속에서 외상센터와 항공이송을 유지해내려는 사람의 전장일기 같다. 김훈의 칼의 노래를 여러 번 읽고 본받으려 했다고 했는데 정말 문체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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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 K. 딕 걸작선 12
필립 K.딕 지음, 박중서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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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집을 다 읽었다. 나 자신에게 경의를...!! 전집 중 가장 유명하면서 또 가장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는 오래 전에 봤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영화는 아직 보지 않았다. 소설을 읽으니 비교하면서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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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빅 필립 K. 딕 걸작선 11
필립 K. 딕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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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 하고 싶은 유혹을 관계자들이 많이 느꼈을 것 같은 내용이다. 아직 영화로 나오지는 않았다. 해설에는 2012년에 영화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아직 실현되지는 않은 모양이다. 과거로 시간 여행하는 흔하고 따분한 얘긴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맥락이어서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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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 필립 K. 딕 걸작선 10
필립 K. 딕 지음, 박중서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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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1Q84”를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다.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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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을 기다리며 필립 K. 딕 걸작선 9
필립 K. 딕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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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 초반의 긴장을 다시 찾은 느낌. 중반의 소설은 정말 견디기 어려웠는데 후반부로 오니 SF소설의 매력을 어느 정도 다시 회복했다. 하지만 오래 전에 쓰인 SF소설로서 가지는 한계는 어쩔 수 없다. 여성혐오적인 내용과 캐릭터 설정이라든가, 외계인들과 우주전쟁을 벌이는 미래에 수표나 지폐로 대금 결제를 하는 방식이라든가 하는 거. 읽다보면 이로 인한 혼란, 그리고 거부감이 상당해서 괴롭기까지 하다. 3권 남았으니 조금만 더 참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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