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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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코벤 작품을 연달아 읽었는데 이제 여기서 마감. 첫 작품이 너무 좋아서 계속 읽었는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은 여전하지만 역시 요네스 죄의 품격에는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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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인 더 하우스 보이 프럼 더 우즈
할런 코벤 지음, 노진선 옮김 / 문학수첩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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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순식간에 사람을 빨아들이는 이야기의 힘. 몇 가지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 남아 있지만 이건 또 다른 후속편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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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프럼 더 우즈 보이 프럼 더 우즈
할런 코벤 지음, 노진선 옮김 / 문학수첩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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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두번 째 할런 코벤 소설. 여전히 재미있음. 앞서 읽은 “네가 사라진 날”에는 좀 미치지 못하지만. 그 소설의 일부 에피랑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설정한 게 재미있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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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지영 지음 / 해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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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지영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 책에 다 있다. 접근하기
쉬운 문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깊은 상념과 성찰의 순간들. 긴장을 늦출만한 순간에 정신 번쩍 나게 양념처럼 들어가는 “사람냄새”나는 장면들. 계속 글을 써주시면 좋겠다 소설이든 에세이든 기행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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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사라진 날
할런 코벤 지음, 부선희 옮김 / 비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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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가 미국 출판시장을 씹어먹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넷플릭스로 만들어진 작품도 대부분 재미있었다. 그래서 시험 삼아 책을 골라 읽었고 정확히 내 타입임을 확인했다. 명불허전.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능력, 넓게 뿌려놓은 떡밥을 빠짐없이 회수하는 능력,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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