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앤드 앤솔러지
전건우 외 지음 / &(앤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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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라 집을 소재로 하는 공포에 관심이 많다. 나름 재미있었다. 정보라 작가님과 정해연 작가님의 에피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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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 김지운 각본집
김지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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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는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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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관하여
정보라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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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인정했듯 고통이나 그 의미에 관한 묘사나 서술이 추상적이어서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결말이 마음에 들어서 결국 괜찮아졌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했던가. 체세포로 정자와 난자를 만들어 동성 부부가 혈연의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 시대에도 가정폭력을 피해 달아난 편모와 아이들에게 충분한 지원과 피난이 제공되지 않는 환경이라는 건 좀 절망스럽지만 작가의 말처럼 나는 그런 사회를 원하고 계속 요구할 것이므로 이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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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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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의 소설은 나를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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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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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릴러 추리 공포 소설을 읽으면 늘, 공연히 과하게 비장하고 모든 게 구식이며 생각과 행동과 문체 모두가 올드하고 전체적으로 한없이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도 인터넷에서 극찬 또는 추천하는 글을 접하면, 혹시나 하는 기대로 새로운 책을 또 읽고 또 실망하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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