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는 없었다. 여성 최초로 국가보훈처장이 된 피우진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었다. 구입하는 행위로, 소극적이나마 힘을 주고 싶기도 했다. 생각보다 내용이 적다. 그의 전 생애가 아니라 대부분 군 입대 후의 생활에 관한 이야기. 피우진 보훈처장님, 비록 이 책에 별점을 많이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진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