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경매책들과 대동소이. 하지만 저자 나름의 기술(?)과 지식을 꼼꼼하게 정리해놓는 정성이 보인다. 이제 다시 경매 책을 사보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경매 실무자들에게서 얻을만한 초보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얻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