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고 신선한 소재이기는 하나 재미는 떨어지고 재미를 점층적으로 쌓아가는 개별사안에 대한 정밀한 분석도 태부족이다. 그저 사례의 밋밋한 제시가 대부분. 지금까지 읽었던 프로파일러들의 책들 중 가장 내용이 부실하다. 이 작가는 이제 내 독서리스트에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