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성과 함께 평가가 좋은 작품이라 구매해서 읽음. 회귀 복수국. 로맨스 비중이 좀 더 높았다면 어땠을까 싶다. 초반~중반까지 남주 비중이나 역할이 좀 애매했음. 그래도 즐겨운 시간이었다. 드라마로는 제작 시도가 있었다가 엎어진 듯. 만약 제작한다고 해도 상당한 각색이 들어가야 할 듯. 남주로는 진철원, 여주로는 임민 아니면 조금맥 생각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