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기후과학 수업 - 세계가 인정한 국내 과학자 37인이 쓴 기후변화 결정판
집현네트워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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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과학자들이 중지를 모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한 사람이 집필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각자가 나름의 연구결과나 콘텐츠를 각자 집필해서 모아 책으로 낸 것 같은데 덕분에 중복되는 내용도 많고 계속 비슷한 얘기가 반복된다는 느낌도 많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외한 입장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전문적 내용이라 제법 흥미로웠다. 환경 걱정하면서 양장본에 두꺼운 종이를 쓴 건 좀 에러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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