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3/7에 구입했는데 뒷장을 보니 초판 23쇄로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더 늘었을까. 책의 내용으로 봐서는 넉넉하게 늘어도 좋을 것 같다. 복잡하고 어려운 국제 경제나 나라 경제에 관한 지식을 마치 시험 전 단권으로 끝내는 요약서처럼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이런 분석과 설명을 가능하게 하는 깊은 통찰도 있다. 앞으로도 시리즈처럼 이런 책을 계속 내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