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백래시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세계의 힘이 강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일이라는 걸 새삼 깨닫는다. 요즘 초중고 교실 수준도 암담하다고 들었는데. 어떤 미래가 기다릴지 생각하면 사실 많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