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부르는 시간 1
바웨창안 지음, 강은혜 옮김 / 달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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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반복해서 볼 정도로 홀딱 빠졌다(첫번째 버전). 이번에 영화가 나온다고 해서 생각난 김에 혹시 몰라 책을 찾아봤더니 책이 있어서 넘 기뻤다. 드라마랑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분위기와 전개, 그리고 같은 무게의 감동을 준다. 드라마 보기 전에 책을 읽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책 읽으면서 계속 드라마 속 배우들이 떠올라 내 마음 속 나만의 뤄즈와 성화이난을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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