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르네상스에 관심이 많은 건 아니지만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라 두루 이러저러하게 갖고 있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골라 읽었다. 13세기 ~ 17세기에 이르는 피렌체 및 그 주변 역사를 주요 인물들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