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다. 이경미 감독의 비밀은 없다를 넘 좋아한다. 이 책을 산 이유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트위터 추천글. 내내 유머가 넘친다. 이렇게 위트 있고 웃음을 찾아내 제대로 전달하는 재능이 있는 사람라야 감독도 하고 시나리오도 쓰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