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왕좌왕 하는 인류 앞에 뭔가 방향이나 길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세계 석학이나 지도자급 인사들의 생각을 두루 들어보는 이런 종류의 책이 요즘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하나. 흔한 기획. 뻔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