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진국은 이러저러한데 (경제만 발전했지 아직 한참 미개한) 한국은 저러이러해서 폭망 직전. 이런 담론은 너무 진부하고 지겹지 않나. 코로나 사태를 통해 선진국의 민낯이 다 드러난 지금은 코웃음이 날 정도이고. 이런 올드한 책을 기획한 사람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