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6학년 1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10회 모의고사 (성실교육)
성실교육 편집부 엮음 / 성실교육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영어 대비를 위한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10회 모의고사 6학년 1 
 
 
국내 최초 초등영어 듣기와 받아쓰기를 모의고사로  공부하는 책입니다.
초등진단평가형식으로 시험 이상을 대비할 수 있는
실전 모의고사 10회를 담았습니다.
 
 
실전 같은 모의고사를 풀면서 영어 듣기 평가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요.
실제시험보다 20% 빠른 녹음속도로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제공하고
3단계 받아쓰기 훈련으로 듣기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 시켜주도록 시스템되어 있습니다.
 
 
받아쓰기 구성은 총 3단계로 되어 있는 데
step 1은 어구   ->   step2는  낱말   ->   step3는  통문장 받아쓰기
그런 다음 주요 어구 받아쓰기를 통한 문제 풀기 연습을 하고
낱말 받아쓰기도 따로 있어서 단어를 써 보니 공부가 더 잘 됩니다.
본문에 나온 어휘 뿐만아니라 어휘나 숙어,

함께 자주 쓰이는 어휘들을 확장 학습시켜
주어서 좋구요.
통문장 받아쓰기로 기본적인 회화문장을

암기하고 말하기 연습하고 쓰기까지
공부하게 합니다.
 
수행평가, 서술형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추가 문제와 추가 어휘도 수록
되어 있습니다.
 
받아쓰기 연습은 집중력과 기억력에 도움을 주며 청취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영어 발음현상의  자연스러운 이해와 정확한 영어표현 습득은 물론이고 
문장을 쓰는 것까지로 영어를 공부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법입니다.
 
주변 친구 엄마들에게 들어보면
초등학교때와는 달리 중학교에 가서 모의고사를 보면 익숙치 않아
당황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교재로 미리 미리 실력도 점검하고 연습해서
 모의고사에 대해 접해 놓는 게 보다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받아쓰기하면서 영어의 문장 구조라든가 쓰기에 대해 연습 하는 시간을 갖고
짧은 문장부터 긴 문장으로 점점 나가면서 직접 써 보면서 연습하면
아이들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 될 것테구요..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10회 모의고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교재로
예비 중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어듣기 & 영어 쓰기 교재입니다~
 
 

구성이 이렇게 되어 있는 데요..

요 셀로판지가 정말 굿 아이디어 입니다^^ ㅎㅎㅎ~

 


 

저희 아들 셀로판지 보고는 "요건 뭘까?" 하더니

알려주지 않았는 데 해답지를 가져다가

" 이렇게 가리고 공부하는 거구나 "하면서 좋아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정말 좋아요~~

 

 

몰랐을 땐 '뭐 써보고 받아쓰기까지야' 하고 생각했는 데
막상 교재를 보니 받아쓰기와 듣기 모의고사에 대비하여 중학교 가기 전 꼭 풀어보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리더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9
질리 헌트 지음, 이현정 옮김, 최진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9

 
    리더   
누가 되어야 할까?
                                                                     - 내인생의 책
  
집단을 이끄는 사람을 말하는 리더..
즉,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어떤 역량이 필요한 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무리를 이끌고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무엇일까
생각 해 보았던 시간이었어요.
 
 
히틀러,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 루스벨트 미국대통령, 소련 스탈린,
존 F 케네디, 피델 카스트로, 흐루시초프, 레이건, 소련 최초의  대통령 고르바초프,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 마틴 루서 킹 2세등등
 
 
제2차 세계대전의 리더들과 냉전시대의 리더들..
식민 지배와 인종 차별에 맞선 리더들과  타락한 리더들까지들을 만나보면서
옛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끼까지 어떤 리더들이 있었고 그들이 추구하고 했던 행동들은
과연 어땠는 지 보고 정리가 되면서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의 차이가 무엇이며
누가 리더가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시각이 생깁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9편 리더 누가 되어야 할까?>를 읽어 보면
장차 좋은 지도자가 되는 길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의 리더는 누가 될 지 우리가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 지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어요. 중대한 결정에는 희생과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득만이 아니라 그 희생과 포기해야 하는 부분까지도 그 중대한 결정의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다수의 이익을 또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자국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라 하더라도 초래할 수 있는 희생까지도 생각해야 할까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에서
 
만델라 효과가 보장된다면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따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만델라는 이를 따르지 않았지요.
만델라는 전략을 상황에 맞게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프리카민족회의의 다른 리더들은 만델라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폭력적인 대응은 아프리카민족회의의 방침에 반하는 행위이며
폭력을 빌미로 당국이 아프리카민족회의에게
더 심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만델라가 폭력을 사용하자고 제안한 것은 바람직한 결정이었을까?
 
196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흑인 마을에서
경찰들이 비무장 흑인 시위대에 총을 쐈고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지요.
그 후 불법 단체로 규정되어 만델라는 지명 수배를 받고
감옥살이를 합니다. 무려 27년의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게 됩니다.
199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역사 최초로
1인 1표 투표를 행사하는 자유 총선거가 실시되고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으로 선출된 만델라는 흑인들의 주거 및 교육환경개선과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계획을 도입하고
'진실화해위원회'를 설치하여 인권침해사건을 조사하지요.
만델라는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래와 같이
"아프리카 공화국이 진정 아름다운 나라를 꿈꾼다면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길도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 길은 바로 '선'과 '용서'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진정한 리더는 합의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합의를 만드는 사람이다.
- 마틴 루터 킹 2세 미국의 인권운동가 
 
본 받을 점이 많고 그 정신을 기릴 수 있는 훌륭한 리더들의 삶을 보면서
그 정신을 이어받아 열심히 노력한다면
리더를 향한 발걸음을 좀 더 앞길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훌륭한 리더는 자신의 이익이 아닌 모두의 이익을 위해 힘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2 -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2
모난돌역사논술모임 지음 / 성안당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지난 역사와 그들의 생활상이 담겨진  유물과 함께

그 시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문화유산 답사 관한 책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아름답고 찬란했던 문화 유산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으로

그 현장으로 가보는 답사라

생하고도 더 재밌게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입니다.

 

 

선생님보다도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현장 체험으로 안내하고

직접 써 보며 정리할 수 있는 논술로 까지 풀어줍니다.

답사를 통해 교과서 속에서 배우지 못하고 지나쳤던 숨은 이야기를

만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역사와 좀 더 친해지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멀어서 가 볼 엄두 조차 내지  못했던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쳐들어 오자

부산진첨사 정발 장군이 이끄는 군사들과 백성들이

목숨이 다하도록 맞서 싸운 곳인 부산의 부산진지성으로

자성대공원 안에는 최영장군 비각도 있고 부산의 동래읍성과

임진왜란 역사관, 충렬사, 임진동래의총에 대해서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충청북도 충주시의 탄금대는 가야금을 만든 우륵이 가야금을 탔던 곳이라고 해서

탄금대라고 부른다는 것도 알 수 있었구요.

 

 

경상남도 통영의 이순신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곳인 충렬사를 비롯하여

진주성 촉석루는 정말 아름답네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선은 명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고

명나라는 전쟁이 자기 나라에 까지 확대되지 않도록

조선에 구원병을 보냈는 데 그 덕분에 조선에서 일본이 물러가기는 했지만

정작 자신들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던 후금을 막지 못했고

후금은 명나라가 약해지자 만주에서 힘을 키우고 있던

누르하치가 세력을 모아 세운 나라지요.. 등등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역사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2 >를 통해 역사를 따라 문화유산답사 여행을 떠나보세요~

역사가 쉬워지고 재밌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적의 마을이야기 - 마을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는, 산촌유학의 감동 실화
쓰지 히데유키 지음, 박형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마을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는 산촌유학의 감동실화

기적의 마을 이야기

 

NPO 그린 우드 자연체험 교육의 대표이사인 쓰지 히데유키

쓴 책으로 1993년 기적의 마을을 참여하고

2001년 NPO그린우드 자연체험교육센터를 설립하고

벽지산촌에 뿌리내린 교육활동을 진행하기 시작하였답니다.

현재는 산촌교육과 지역 만들기에 대한 강연을 하며

전국 각지를 돌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1,900명인 작은 마을에 1,000명의 아이들이 찾아와

자연 속에서 먹고, 자고, 놀고, 일합니다.

 

 

맑은 물에서 신나게 놀고, 불도 직접 피워보고,

장작으로 물을 데워 이용하는 무쇠 목욕통의  목욕탕 물을 데우고,

위험할 수도 있는 산속에서의 작업은 지혜와 힘을 모으게 하구요.

세상에 하나 뿐인 그릇을 만들고

짚신도 만들어 보고 양잠 농가에서 누에를 보고 명주실을 직접 보기도 하지요.

덫에 걸린 멧돼지를 해체하는 것을 바로 앞에서 보며

놀란 아이의 심장이 두근두근..

 

정말이지 전 어른인데두 산적캠프에 가 보고 싶습니다^^

 

 

처음 이 마을에 도착한 아이들은 이 마을이 싫다고 생각할 정도로 벽지 산촌입니다.

옛날엔 농사도 짓기 어려워 목재로 조세를 바쳤을 정도로 가난했지요.

고령화가 40%에 달하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던 마을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더불어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겨울에 먹을 쌀을 직접 재배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급자족하고

청년 일꾼들이 다시 들어와 사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 얼굴의 밝고 여유있는 미소가 부러울 정도입니다.

 

 

수입이 많지 않으나 돈을 쓸일이 거의 없어 오히려 도심에서보다 저축을 더 많이 한다고 하네요.

기적의 마을은 멋진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하는 일이 보람되고 즐거운 멋진 직장이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교육으로 일어선 생활학교 다이다라봇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교육과 동시에 농산촌에 희망을 주는 보여주는

기적의 마을 이야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미있는 지구촌 종교 이야기 - 전면개정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14
류제동 외 지음, 윤유리 그림 / 가나출판사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14

 

     지구촌 재미있는 종교이야기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내용 수록

 

교과 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초등학교 통합 교과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첫걸음, 종교~!

생생한 사진과 최신 뉴스로 만나는

세계의 종교에 대해 알아 보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중 종교~!

 

세계 5대 종교인 동양의 종교와 우리나라 전통 종교까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뿌리가 되는 종교에 대해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그들이 믿고 따르는 종교와 함께 유적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고 더불어 그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알수 있어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종교를 인정하고 그들을 향해 마음이 열립니다..

 

 

교회와 성당, 절, 이슬람교, 힌두교, 유대교, 등등 각기 다른 종교지만

종교는 결국 좀 더 사람답게 살기위한 노력으로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고

멋지게 살아보려는 인간의 끊임없이 노력하는 귀중한 자세와

노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길을 통해 진리를 배우고 추구하는 지

공통적으로 가르치는 것들은 무엇인 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모두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묵묵히 나아가고 노력하는 종교와

그 종교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빛나고 아름다웠습니다.

자신을 좀 더 올바르게 착하게 자신있게 따뜻함으로 감싸주고 응원하며

올바르도록 잡아주는 종교가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을 참배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 지 아이와 함께 보고

쉽게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달라 서로 전쟁까지 해서 수많은 희생자를 만드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종교가 중요하고 소중하다면 절실히 믿는 다면

자신의 종교만큼이나 다른 사람들의 종교도 소중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종교는 다르더라도 서로 사랑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마음만이 서로 서로 통해

모두 함께 동참하면 종교는 달라도 모두 하나되어 정말이지 커다란 힘이 되고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종교의 종류에는 어떤들이 있고 종교의 가르침은 무엇이며

종교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정한 깨달음과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국 세계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은

종교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신문에서 오르내리는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종교에 관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