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문장들+ - <청춘의 문장들> 10년, 그 시간을 쓰고 말하다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금정연 대담 / 마음산책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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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울고 웃으면서 읽고 있다. 그가 말하는 문장들의 아름다움과 슬픔을 느껴보는 거, 참 설레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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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심규선) - 정규 2집 Light & Shade chapter.1 - 일반반
루시아 (Lucia) 노래 / 파스텔뮤직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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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반년동안 <부디> 한곡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스스로 중독에 빠졌다. 이 음반을 듣기 시작하면서 다시 그 중독을 즐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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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나가려는 길에 알림창 확인하다가 화들짝...

이 책이 반값이란다.

 

1차세계대전사...

아, 정말...

이제야 반값하면 어뜨케.... ㅠㅠ

나, 알라딘에서 사고 싶었는데 말이여...

에이.... 징징....

 

 

 

 

 

 

 

 

 

안타깝게 아직 2차세계대전사는 반값이 아님. ㅡ.ㅡ;;;

 

 

그래서 확인해보니, 갑자기 반값 행사하는 책도 있고 전부터 반값했던 책도 보인다...

보관함에만 머물렀던 책을 좋은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미 구매한 책도 있기에 잘 살펴보고 있는 중...

 

 

 

 

 

 

 

 

 

 

 

그 외 관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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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리스트 - 문학과 예술 속의 목록사: 호메로스에서 앤디 워홀까지 에코 앤솔로지 시리즈 3
움베르토 에코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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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만족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듯한 그 이어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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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을 몇권 읽다 보니 그 재미의 정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좋은 내용, 전달하는 메시지, 다 중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읽는데 재미있어야 하는 게 우선 아닐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고학년, 삼백이의 칠일장도 잘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내가 보기에는 이 책도 만만하지 않다. ㅎㅎ

<신고해도 되나요?>

먹지 말라는 불량 식품을 먹다가 나온 꿈틀꿈틀 벌레 한 마리 때문에 일어나는 소동인데,

아이들의 언어(줄임말 같은), 아이들의 사고방식(이게 왜 안되지? 하는 의문)이 웃음을 주면서 전달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의 에피소드 때문에 웃음이 났다.

 

돈큰도넛의 비싼 가격을 신고해야 한다는 발상이... 재밌다.

초등 저학년에 딱 맞는 시선으로 잘 짜여진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이제껏 내가 읽은 저학년 어린이책 중에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던 책은

<구구 스니커즈>와 <베토벤의 기적같은 피아노 이사 39번>이었는데, 이번에 읽은 <신고해도 되나요?>도 추가하련다.

 

 

 

 

근데 정말 요즘에도 100원짜리 불량 식품이 있는겨?

며칠 전에 동네 마트에 갔을 때는 옛날에 먹던 불량식품 비슷한 것이 1000원이나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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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구단씨 2014-05-21 11:54   좋아요 0 | URL
헐...
동네 큰 마트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거기 갔다가 쫀쫀이(?) 그런 거 있더라고요.
얼마냐고 물었더니 천원이라고 하던데요.
아, 요즘 불량식품 참 비싸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동네 초등학교 근처 문구점 가봐야겠어요. 진짜 100원짜리 불량식품이 있나~ 없나~ 보게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