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름다운 날에...

구경조차 어렵다는 그 아이들이 나온단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소장본으로 가지신 분들이 마냥 부러웠는데...

아 가슴이 막 두근거림이다. ^^
소장본의 그 의미와 다를지 어떨지...
내용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던데...
무슨 보물처럼 끌어 안고 쓰다듬어 주어야 할 목록이 될 것 같은... ^^


오랫동안 장바구니 안에서 먼지 이불을 덮고 있는 이 녀석은 언제 꺼내주나??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한다기에 일단 모셔놓고 보자 생각했건만,
쉽게 장바구니에서 탈출시켜주지 못하고 계속 바라보고만 있다.

언젠가는 읽고 말테야~ 치토스~~!!!









드디어 나왔다~!!!! 앗싸~!!!
이제 제대로 읽어보겠네~ 표지가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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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책 디자인이 예뻐서 눈여겨 보기 시작했는데,
계속 출간되는 스타일을 보니 점점 더 맘에 들어온다.

내 기준으로 보면 새롭게 만나는 책들이 많아서인지 조금은 더 관심 갖고 지켜볼 예정.

더불어, 한권 골라서 흥미롭게 살펴봐줄 것도 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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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스티븐 컨 지음, 남경태 옮김 / 휴머니스트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책이 내용도 알차서 배부르지만 디자인 역시나 너무 예뻐서 감당이 안 될 정도에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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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의 시간
김지운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김지운님 작품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 낯설지만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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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드 세트 - 전2권 - 가난한 성자들 조드
김형수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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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드`라는 단어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되네요. 이야기의 흥미로움과 대서사의 몰입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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