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름다운 날에...

구경조차 어렵다는 그 아이들이 나온단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소장본으로 가지신 분들이 마냥 부러웠는데...

아 가슴이 막 두근거림이다. ^^
소장본의 그 의미와 다를지 어떨지...
내용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던데...
무슨 보물처럼 끌어 안고 쓰다듬어 주어야 할 목록이 될 것 같은... ^^


오랫동안 장바구니 안에서 먼지 이불을 덮고 있는 이 녀석은 언제 꺼내주나??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한다기에 일단 모셔놓고 보자 생각했건만,
쉽게 장바구니에서 탈출시켜주지 못하고 계속 바라보고만 있다.

언젠가는 읽고 말테야~ 치토스~~!!!









드디어 나왔다~!!!! 앗싸~!!!
이제 제대로 읽어보겠네~ 표지가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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