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 신청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문학동네 시인선 100번째 출간이라고 알림 문자가 왔다.
앞으로 만나게 될 시인들의 맛보기라고 해야 하나?
두툼하게 다양한 시들로 가득할 것 같다.
제목부터 어쩜 이렇게, 싱숭생숭하게 하는지...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