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선거

 

 

 

 

 

 

 

 

 

9월이 되어 초등3학년 조카가 처음 알려온 소식은 자기가 학급회장에 선출되었다는 거였다.

학급회장?

그게 반장인가?

3학년이면 학생회장이 될 나이는 아니고...

그래서 조카에게 물었다.

 

반장이 되었다고?

아니! 학급 회장!!!

 

나중에 여동생에게 물어보니 반장이 맞단다.

요즘엔 반장이 아니라 학급회장이라고 부른다네...

웃기다...

 

피자선거 내용도 재밌다.

조카 아이가 새학기에 전해온 소식이 생각나서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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