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의 윙크
김지운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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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커피, 쉼, 사람, 사랑, 책. 책과 어울리는 편한 공간인 ‘잠’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그런 곳, 누구나 찾아가고 싶겠지. 무엇보다 석주와 다을의 연애가 부르는 감정의 일렁임이 즐겁다. 아, 우리 연애를 할 때는 이랬지, 싶은 설렘 같은 거...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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