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는 로맨스소설 제법 많이 읽어보고 싶어진다...
틈나는대로 읽어봐야짐....














오랜만에 김랑 작가의 책도 나오고....




 





문플라워 개정판의 힘일까... 품절이었던 녀석들이 몽땅 증판된단다... ^^










처음에는 <나미브> 때문에 알게 된 출판사 이름이었는데...
잠깐의 대화로 일단은 믿음을 갖기로 하게 된 출판사이기도 하다.
뭐랄까, 처음 가졌던 취지대로 의지대로 그대로 가주세요, 말하고 싶어지더라는...
그 마인드가 좋아서 이 출판사에서 신간이 나오면 굳이 한번은 살펴보고 싶다.
이번 신간 <1535: 오만한 탄식에 숲이 깨어난다> 역시, 그래서 눈에 들어온다.
2권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읽어보고 싶은 엄두가 나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