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연재되는 것만 지켜보다가 종이책 출간을 보니 혼자 흐뭇해진다.
표지가 경쾌한 느낌이 들게 한다...










동창생... 제목을 보고 유치함을 먼저 생각했는데,
간사한 인간의 마음은 또 그걸 금방 잊고서 표지의 상큼함을 눈에 담았다.
가하라는 이름으로 먼저 신뢰하고, 표지로 한번 더 눈길을 끌고...
우울해지려고 하는 가을에 만나는 상큼함을 느끼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











표지가 안습...
표지의 촉감이나 다른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으나... 









 

 

 







 






이지환님의 이연 애장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거 읽어야 할까 살짝 고민을 했었다.
취향을 떠나 이른바, 대세라는 것에 따르고 싶은 마음이 살짝... ^^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로맨스소설 계속 땡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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