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멈추지 않는 그레이의 열기는 대단한가 보다.
사실 이 이벤트 볼때 생각은 했었다. 아, 역시 북커버가 필요한 책인가?... ^^

서점에서 진열된 시사회용 그레이는 이미 너덜너덜 해졌더라.
아무래도 사람들의 손때가 많이 묻은 것이겠지.

그런데 어디 커피점이나 이동수단 안에서 이 책을 읽으려면 살짝 민망해지기도 한다.
그냥 읽으면 되는데 희한한 사람 심리가 그렇다... ^^



그래서 등장한 이벤트가 아닐까 싶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북커버~!!!!

재미는 있지만, 당연히 읽어볼 수 있는 책이지만....
오프라인 서점에서 비닐포장 되어 "청소년에게 판매 불가" 문구를 붙이고 있는 이 책이....
오픈된 장소에서 보여가면서 읽기에는 좀 쑥스러운 느낌에..... ^^    

 

잘 나온 이벤트 같다. 이 책에 필요한 레어템인듯 싶어서....

3부 <해방>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한꺼번에 쌓아놓고 깔끔하게 읽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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