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휴가 기간에 맞추어서 책이 겁나게~ 많이~ 출간된다던데....
여름 휴가 기간도 얼추 끝나가는데 왜 이렇게 책이 멈추지 않고 나오는 것이얌.....

9월에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이 중에서 골라봐야겄다... 간만의 재미...

 

 

김이령님의 신간이 나왔다는데, 솔직히 관심은 많은데 전작부터 읽어보고 싶은 욕심에 이번에는 감히 손대지 못할 것 같다. 왕은 사랑한다 먼저~

트랩... 괜찮았다. 기대 없이 읽어봐서 그런지 술술 넘어가는 페이지에 오랜만에 읽어본 로맨스소설의 재미를 다시 끌어당겨 준 것 같아서 만족.

안개 속에 숨다... 오래 전에 시로 기억만 하고 있었는데, 이서윤님의 신간이란다. 물론 개정판이라는 설명이 있다. 전에 이런 작품이 있었는지도 몰랐으니까 일단은 신간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많은 책이 궁금했지만, 신해영님 책이 제일 궁금하다. 이모네 집에 갔는데 이모는 없고....라니...... ㅎㅎㅎ




 






요즘 며칠을 책 검색하면서 느끼는 건데...
이 정도의 책들이 쏟아져 나오면 어떤 걸 우선순위로 선택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그게 제일 고민....
이번달에 구매해야 다음달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오늘도 장바구니에 쓸어담는 중.... ㅠㅠ

서풍 작가의 애장판이다.
이미 들어온 제목도 있는데, 애장판으로 나왔다니 더욱 궁금하다.
아직 세권 다 못 읽어봤기에......








개인적으로는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마라>가 가장 궁금하다. 1부 2부도 아니고 1.2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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