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시작되려 하는데, 늘 그렇듯 문학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옆에 잔뜩 쌓아둔 책들은 보이지도 않는다는 듯이 또 이렇게 딴짓을 하고 있다. 기분 좋은 한눈을 팔고 있기는 한데, 채워지기만 하는 리스트를 어떻게 비워줘야할지가 더 막막하다. 그래도 어떡해...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책들을...

감독이 그려내는 소설은 어떤 느낌일까...
상당히 영화적인 영상이 머릿속에 먼저 떠오른다.





4부작 연작소설 시리즈.
갱스터액션 소설이라니... 풋~!





관심 가는 작가들의 집합소 같다.
눈여겨 보고 다시 들여다봐야할 소설들.





작가의 전작을 보고 반해버렸다.
읽는 이의 마음을 파고 드는 못된(?) 습성을 가진 것만 같은...
그래서 더 관심 갖고 보게 된다. 저절로...




의심이 많고 고독한 수, 소수.
소수를 소재로 한 책이 몇 권 생각나는데, 이 책은 좀 마음이 서늘해지려고 하네...
제목 때문인가?




빛이 나는, 그 순간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그대로의 감동으로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녀의 쓴소리가 웃음으로 다가오는 것인가? ^^






대서사시가 시작된다...
와우~



세계문학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로 한번 눈길을 끌고,
개를 산책시키면서 인생역전을 꿈꾼다는 내용에 흥미로움으로 더하고...





제대로 읽고 똑바로 들여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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