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게 봄과 어울리는 표지...내용도 그렇게 들어오기를...
작가 이름으로는 그냥 그랬는데, 소개하는 글의 분위기로는 많이 끌리네...
취향에 맞다면 즐겨줄만한 이야기...
행복하라며 놓아주는 일은 죽어도 못하겠으니...
부디 네버 세이 굿바이...
궁금해지네...
아... 이 분 전작들 느낌 좋았는데...
이번 작품도 나쁘지 않게 다가올 듯...
이분 책 굉장히 관심 많은데 한권도 읽어본 책이 없네...
표지가 상당히 '봄'스럽네. ^^
시대물 소화하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까 상당히 매력있는 소재 같아서 끌리는 중...
요즘 시대물이 재밌게 읽혀서 슬슬 취향을 바꿔가는 중... ^^
00수상작가라는 타이틀로 기본 신뢰는 가지고 출발~!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소설 속에 있을 법한 현실을 떠올리게 만들어준단다.
일단, 이야기와 재미로 즐겨 보아~~ ^^
표지 한켠의 그림이 마치 명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만든다.
실제 잔잔한 분위기라는 지인의 말에 리스트에 넣어본다.
요즘 같은 때, 만나고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