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생 열린책들 세계문학 275
카렐 차페크 지음, 송순섭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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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서 특별하다고 여겼는데, 평범하게 살아야 한다면서 누르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순간 말을 잃을지도 모른다. 진짜 내가 바라던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어떤 감정과 마주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인생이 그렇지. 어느 날 찾아보고 싶은 간절함 같은 것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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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2022-07-1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갑자기 굉장히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평범하게 살아야 한다면서 누르고 있던 것‘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